안녕하세요, 한국대중음악학회입니다.
2019년 상반기 제25회 한국대중음악학회 정기학술대회가 오는 6월 8일 토요일에 열립니다.
일시: 2019년 6월 8일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30분
장소: 연세대학교 외솔관 110호
총 3부로 나누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2부는 기획세션 "음악이 사회를 만나는 하나의 방식: 정태춘 박은옥의 음악적 실천"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의 세부일정과 첨부한 포스터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정기 학술대회에서는 연회비 수납과 기간 학회지 판매도 함께 이루어집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적극적인 홍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세부일정:
10:00 학회등록
10:20-10:30 개회사: 김창남(성공회대)
<1부> 힙합을 통해 본 청년의 꿈과 한계
좌장: 양재영(성공회대) 10:30-11:00 성연주(서울대), 꿈꾸는 청년의 가능성: 래퍼의 꿈과 진정성(authenticity) 개념을 중심으로 11:00-11:30 김태룡(건국대), 트랜스컬처의 관점으로 본 한국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확장 가능성과 한계: <It G Ma>와 <응프리스타일>의 사례를 중심으로
11:30-12:00 1부 종합토론
12:00-1:00 점심 식사
<2부> 기획세션 “음악이 사회를 만나는 하나의 방식 : 정태춘 박은옥의 음악적 실천”
13:00-13:30 이영미(대중예술연구자),비판적 포크, 물 그리고 읊조림-정태춘의 작품세계
13:30-14:00 서정민갑(대중음악의견가), 정태춘 박은옥 음악의 대중음악사적 의미
14:00-14:30 김준기(큐레이터, 정태춘 박은옥 40주년 프로젝트 총감독), 정태춘의 음악과 사회적 실천
14:30-14:50 휴식
14:50-16:20 라운드테이블
좌장: 김창남(성공회대)
토론자: 이영미, 서정민갑, 김준기, 정태춘, 박은옥
16:20-16:30 휴식
<3부> 대중음악학: 기록학과 에스노그래피 사이
좌장: 조일동(신한대)
16:30-17:00 이준희(성공회대), 1950년대 도미도레코드 개관
17:00-17:30 김책(서울대), 라이든대학과 양풍화를 통해 본 어느 음악도상학적 민족지 :짙은 피부의 드러머는 기니인인가 바타비아인인가 수리남인인가
17:30-18:00 3부 자유토론
18:00-18:30 윤리교육 및 학회 총회 * 주차: 1) 주차는 주말이기에 외솔관 건물 바로 앞이나 인근 옥외 공간에 가능합니다. 2) 외솔관 근처에 주차하기 어려우면, 외솔관 근처 위당관 건물 앞에 주차하기 수월하니 참조바랍니다. 3) 학회 당일 후불제 주차권을 발행하고자 하니 참조바랍니다.